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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으로 살지 말라 | 로드 드레허 저 | 드러커마인드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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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드레허 저 | 드러커마인드 | 2025년 11월 27일 




거짓으로 살지 말라

 


"공산치하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우리에게 경고한다: 그런 일이 여기서도 일어날 수 있다!”

은밀한 전체주의, 우리 안의 감시자, 자유의 이름으로 길들여진 사람들!

전체주의는 사라지지 않았다. 다만 더 부드럽고 매혹적인 얼굴로 우리에게 돌아왔다.


로드 드레허는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전체주의가 노골적인 폭력보다는 심리적 조작에 더 기반을 두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소련의 박해에서 살아남은 기독교인들의 지혜와 함께 전체주의와 맞선 평범한 사람들, 성직자, 평신도, 순교자 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 시대의 전체주의적 현실을 파악하고 저항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지금의 전체주의가 예전처럼 폭력을 앞세우는 대신, 심리적 압박과 조작으로 사람들을 길들인다고 설명한다. 이들의 경험은 오늘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전체주의적 현실을 인식하고, 어떻게 저항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이 된다. 또한 2차 세계대전 당시, 공산주의의 도래에 대비하도록 사람들을 이끌었던 한 예언자적 목회자의 모범을 따라, 이 책은 오늘의 기독교인들에게 진실을 지키는 저항의 길을 제안한다.


참고 : 상황의 현실을 인정하십시오.

판단 :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진실이라고 알고 있는 것에 비추어 현실을 평가하십시오.

행동 : 진실을 지키기 위한 행동을 취하십시오.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은 사람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는 자기 나라에서 전체주의가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러한 실수를 저지르고 있으며, 우리의 자유가 침식되는 것을 몽유병처럼 겪고 있다. 『거짓으로 살지 말라』는 그들을 일깨워 장기적인 저항을 준비시켜 줄 것이다.



📌 최근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이 공산주의가 처음 체코슬로바이카에 들어왔을 때와 너무도 닮았다. 자유를 빼앗는 사람들의 방식은 희생자들을 억압에서부터 해방시킨다는 언어로 자신들의 행동을 위장한다. 기독교적인 영적인 삶이 정립되지 않는다면 다가오는 초기 단계의 전체주의에 신자들은 저항할 수 없을 것이다. 전체주의 체계는 거짓에 도전하는 것을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에만 가능하다. 


📌 공산주의 전체주의 체제하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어떻게 견디었을까?


그 대답은 가족이나 종교적 교제와 같은 서로 진실하게 말하고 진실을 구현할 수 있는 작은 공동체를 만드는 것. 전통적인 가족이야말로 문명의 기반이며, 기독교 가정이 자연스럽게 공산주의에 대하여 저항하는 기반이 되었다. 개인적인 가정들 가운데서 열리는 세미나, 영화 함께 보고 나누기, 독서토론 등등. 기독교인 아버지는 가족 내에서 강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지만 그리스도의 종의 자세가 되어야 하며 도덕적 용기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 격식을 차리지 않더라고 가정 안에서의 일상적인 행위는 생각보다 강력하다. 가족은 가부장적인 독재도 페미니스트의 과잉성도 허용해서는 안 되며, 아이들을 우상화하여 그들이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들어주어서도 안된다. 자신만의 목적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넘어 하나님과 사람들을 섬기기 위한 존재가 되도록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 = 진리를 사수하는 존재로 살아가는 것


✏️ 기억의 중요성 - 다가오는 세대에 믿음을 전달하는 것, 문화적 기억력을 보존하는 것, 집단 기억이 없으면 문화도 없고, 문화가 없으면 정체성도 없다. 문화적 기억을 보존하는 것으로서의 언어에 초점을 둔다. 공부한 것을 기억하고 기록해야 한다. 책이야말로 핵심.


✏️ 기억을 위한 작은 요새 - 마지막 진리 사수의 공동체는 가족과 교회, 전체주의 사회는 기억을 망각하도록 부추기고 그러한 시스템을 만들어 갈 것이다. 그래서 그 시스템에 지배받지 않는 독립된 매체가 필요하다. 진정한 의미의 단어가 보존된 사회적 공간으로서, 진리를 위한 요새로서 ‘그림책세계관연구소’의 목적과 정체성 확립.


📌 최종적인 자리에서 내릴 수 있는 결단은 오늘 평화로운 때에 우리가 내리는 결단과 무관하지 않다. 자유의 대가는 영원한 각성,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 자신에 대한 영원한 각성인 것이다. 자유는 언제나 위협받는다.



목차

역자 서문 007

서론 015


제1부. 연성 전체주의에 대한 이해


제1장. 예언자 콜라코비치 027

제2장. 우리 시대의 초기 전체주의 문화 048

제3장. 종교로서의 진보주의 079

제4장. 자본주의, 깨어남과 경계심 104


제2부. 어떻게 진실되게 살 수 있을까?


제5장. 진실의 가치 137

제6장. 문화적 기억력 함양 153

제7장. 저항 세포로서의 가족 174

제8장. 저항의 기반으로서의 종교 201

제9장. 함께 일어서다 217

제10장. 고통의 선물 240

끝맺음. 거짓으로 살지 말라 271


독자 가이드 281

후주 299




로드 드레허 (Rod Dreher)


「더 아메리칸 컨서버티브」 선임 편집인이자 작가다.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에서 언론학을 공부했으며, 「내셔널 리뷰」 「더 위클리 스탠다드」 「더 월스트리트 저널」 「터치스톤」 「맨즈헬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여러 매체에 종교, 문화, 정치를 넘나드는 다양한 글을 쓰고 있다. 현대 미국 보수주의의 한 단면을 포착해 낸 Crunchy Cons, 루이지애나에서 보낸 자신의 어린 시절과 여동생의 암 투병을 다룬 The Little Way of Ruthie Leming, 단테의 『신곡』이 여동생의 죽음 이후 자신의 삶에 끼친 영향을 서술한 How Dante Can Save Your Life 등의 책을 썼으며, 현대 미국 문화를 진단하고 수도원 전통을 따라 대안 문화 형성을 촉구하는 『베네딕트 옵션』은 전국적인 관심과 논쟁을 촉발하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감리교인으로 자라 가톨릭을 거쳐 현재는 그리스 정교회 신자로, 배턴루지에서 아내와 세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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