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성가치관을 배워요 『윌리엄의 인형』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7)

『윌리엄의 인형』 자세히 보기
샬롯 졸로토(Charlotte Zolotow)의 『윌리엄의 인형』은 1972년 출간된 이후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그림책이다. 작가 샬롯 졸로토(Sharlotte Zolotow, 1915~2013)는 미국 버지니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어린이 책을 만드는 편집자가 되었다. 70여 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썼으며, 칼데콧 아너상을 두 번 수상했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소재였던 "남자아이가 인형을 갖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를 통해,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섬세하게 흔들며 부드럽고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의 마음을 대변한다. 그림은 윌리엄 페네 듀보이스(William Pène du Bois)가 그려, 간결하면서도 감성적인 장면들을 통해 이야기에 생기를 더한다.
<윌리엄의 인형>이 발간된 1972년에는 미국 내에서도 지금과 같은 젠더 이데올로기의 영향은 거의 없었다. 1970년대 초반 동성애자들이 성정체성을 공개적으로 주장하면서 성소수자 권리에 대한 법적 보호를 요구하기 시작했고, 1980년대 들어서면서 성소수자 운동이 인권 운동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으며, 1990년대 퀴어 이론이 등장하면서 지금과 같은 젠더 이데올로기가 사회 문화적 중심 이슈가 되었다. 당시 생소했던 젠더 이슈에 주목하여 메시지를 전하는 윌리엄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윌리엄은 인형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인형을 꼭 껴안고 팔에 안아 흔들어 재우고 싶었습니다. “인형이라고? 창피하게 굴지 말어!” “계집애, 계집애, 계집애!” 형과 옆집 소년이 놀려댔지만 윌리엄은 인형을 갖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인형 대신 농구공과 전기기차를 사주었습니다. 어느 날 할머니와 산책을 하게 된 윌리엄은 “제가 정말 갖고 싶은 것은 인형이에요.”라고 말하자, 할머니는 상점에 가서 긴 하얀 드레스를 입고 보닛을 쓴 인형을 사주었습니다. 윌리엄은 금방 그 인형을 사랑하게 되었지요. 윌리엄의 아버지는 당황해하며 말했어요. “윌리엄은 남자 애에요! 왜 인형이 필요합니까?” 그러나 윌리엄의 할머니는 웃으며 말씀하셨습니다. “윌리엄은 너처럼 아버지가 될 때를 위해서 꼭 껴안아 주고, 흔들어 재워 주고, 공원으로 데려갈 인형이 필요해. 인형을 통해 아버지처럼 어린아이를 어떻게 보살피고, 어떻게 아기를 키우는지를 알게 될 거야.”
그림책 가이드
유아에게는 적절한 성품교육이 필요할 뿐 현대적 성교육은 의미없지만, 사회가 지속적으로 성혁명 사상을 주입하기 때문에 대응 차원에서 올바른 성교육이 필요하게 되었다. 자녀에게 바른 성 가치관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정치, 교육, 문화, 깊숙이 침투한 젠더 이데올로기를 바르게 아는 지식이 필요하다. 그래서 파괴적인 성해방 세상을 향해 달려가는 기차를 멈춰 세우고, 자녀와 다음 세대를 지키는 부모 되기를 소망한다. 이 글의 모든 데이터와 자료는 동성애 실상을 파헤친 김용준의 <우리 아이 꼭 지켜줄게>를 참고하였다.
1) 인권교육 강화는 동성애 급증 ↑
‘인권’이라는 소중한 가치는 하나님께서 선물하신 축복이다. 그러나 공교육에서 이뤄지는 인권교육은 보편적인 천부 인권을 부정하고 마르크스주의의 계급 투쟁적 인권만을 주장한다. 인권교육이라는 미명 하에 동성애를 미화하는 교육이 시행되는 모든 국가에서 예외 없이 아동과 청소년들이 성 전환자와 동성애자로 변해가는 현실이 가시화되고 있다. 영국에서는 평등법이 시행된 8년 동안 ‘성전환 시술’을 원하는 아동과 청소년이 44배 증가했고, 인권교육을 받은 스페인 청소년은 6명 중 1명, 미국 청소년은 5명 중 1명이 동성 성행위를 하며, 미국 고등학생은 4명 중 1명이 LGBT라고 밝힌다. 극히 보수적인 미국 유타 주에서도 2015~2020년 사이에 성전환 시술이 100배 증가했다. 인권교육이 성행하는 캐나다도 트랜스젠더 수가 2010년 59명에서 2018년 1,460명으로 약 25배가 급증했다. 이러한 통계의 추이는 인권교육이 동성애를 후천적으로 유발한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뒷받침한다.
2) 인권교육은 아이들의 생명까지 위협
남자 동성애자가 에이즈에 걸릴 확률은 일반인보다 178~183배 높다. 미국에서 에이즈에 걸린 남학생의 약 95%가 동성 간 항문성교를 했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자살률도 급증한다. 트랜스젠더 중 41%는 실제로 자살 시도를 한다. 젠더 추종자들은 동성애자들의 정신질환과 자살률은 성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하며 이를 명분 삼아 인권교육을 더욱 강행하고 있지만, 사회적 낙인이 LGBT 정신질환의 원인이라면, 동성 결혼이 합법화된 지 오래된 서구 국가에서는 감소하는 현상을 보여야 한다. 그러나 미국 LGBT 청소년은 일반 청소년보다 자살 시도할 확률이 5배 높고, 성전환 수술을 한 이후 훨씬 더 높은 자살 성향과 자살률을 보인다. 트랜스젠더 인권이 가장 잘 보장되는 스웨덴의 연구결과도 일반인보다 자살할 가능성이 19,1배 높다고 밝혀졌다. 결국 인권교육이 아이들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셈이다.
전 세계의 에이즈 신규 환자 수는 1998~2019년 39.9% 감소했지만 대한민국은 892% 증가했다. 그러나 한국 질병관리본부와 국가인권위가 나서서 다양성 존중이라는 명분으로 동성애와 에이즈의 연관성을 알리는 정보를 차단한다. 그 결과 한국 청소년 70%가 에이즈 전파경로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보건 당국이 기존 정책을 고수한다면 에이즈 감염자가 더욱 급증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3) 젠더 이데올로기와 건강보험료의 연관성
동성애 확산 정책은 국민의 ‘건강보험료 상승’의 문제로 이어진다. 에이즈 감염은 완치 방법이 없고, 치료 약도 없다. 한국은 다른 나라와 달리 에이즈 진료비, 치료비, 입원비, 간병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90%)과 정부(10%)가 전액 부담한다. 한국에서 이런 의료적 특혜를 받는 환자는 에이즈 환자가 유일하다. 에이즈 환자 1명의 사회적 생애 비용으로 6억 원이 소요된다. 동성애 확산 정책이 계속된다면 일반 국민의 혈세 부담은 더욱 무거워지고, 재정적 고갈의 한계가 오면 LGBT 상당수는 치료받을 기회와 더불어 생명까지 잃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에 국민 대부분은 에이즈 치료비 전액이 혈세로 해결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이에 따라 건강보험료가 오르는 사정에 대해 알지 못한다. 동성애자를 진정으로 위하는 정책은 무엇일까? 동성애 축소 정책을 통해 국민의 재정적 부담도 경감시키고, 동성애자들이 지속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4) 국가안보까지 위협하는 젠더 이데올로기
국방부는 소수자 인권을 보호한다는 미명 아래 군 입대 시 에이즈 검사를 하지 않고 군대 내 동성애를 방치한다. 동성애 가해자 중 81.7%가 동성애 피해자였다는 사실에 비추어 볼 때, 군대 내 성폭행은 계급사회 특수성 때문에 악순환되며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인권위는 2010년경 항문성교를 금지하는 군형법 조항이 평등권을 침해한다는 의견을 제출하였고, 2020년 군형법 추행 죄 폐지를 표명했다. 군 기강의 해이는 물론 전투력에 막대한 손실이며, 안보 상황에 엄중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처한 저출산 문제의 원인은 복잡하게 얽혀 있지만, 그 원인 중 하나는 젠더 이데올로기의 확산이다. 한국 정부는 2010년부터 ‘성인지’ 예산을 집행하여 ‘양성평등’을 해체하고 ‘성평등’으로 대체하고 있다. 2021년도 성인지 예산은 총 35조 2,854억 원에 달한다. 하루에 1천억 원씩 투입되는 셈이다. 참고로 2021년 국방예산이 52조 8천억 원으로 전체 국방예산의 약 67%에 달한다. 천문학적 예산을 들여 사회적 성에 대한 인식을 강제로 심으며, 그 결과 여성의 인권은 후퇴되고, 가정해체와 동성애, 성전환은 확산된다. 국가 안보를 위해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정책이 출산율을 높이는 정책이다. 국가의 존엄이 걸린 중대 사안이 동성애 확산 정책으로 인해 국가 소멸이라는 위험까지 초래할 수 있다.
5) ‘차별 금지법’의 해악
현재 한국에서 발의된 차별 금지법이 통과될 경우,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학문의 자유, 생물학적 성별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상의 자유 등이 젠더 이데올로기 앞에서 모두 무력화된다. 인권보도준칙에는 동성애자를 비롯한 LGBT를 에이즈 등 특정 질환이나 사회적 병리 현상과 연결 지어선 안 된다는 내용이 있다. 국가인권위는 ‘에이즈 환자 때문에 재정이 고갈된다.’라고 말하는 것도 혐오 프레임이라고 한다. 사회적으로 논의해야 할 문제들을 국가인권위가 나서서 금지시킨다. 일찍이 차별 금지법이 시행되는 나라에서는 자녀를 지키려다가 감옥에 수감되거나 위탁가정에 자녀를 빼앗긴 부모들의 눈물 섞인 고백이 넘쳐난다.
차별 금지법이 제정되면 ‘성 중립 화장실’ 설치가 활성화되고, 탈의실, 샤워실, 목욕탕, 사우나 등 모든 영역으로 확장된다. 영국 통계에서 대다수(3분의 2)의 성범죄가 성중립 시설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항의하면 LGBT를 차별하는 젠더 감수성이 없는 사람으로 인신공격을 받을 뿐이다. 그뿐만 아니라 생물학적으로 완전한 남성일지라도 스스로 여성이라 생각하면 여성 대회에 출전해도 무방하며 취업의 공정성도 문제가 된다. 젠더 이데올로기가 여성 인권보다 중시되는 것이다.
6) ‘차별 금지법’이 지향하는 ‘문화혁명’의 실체
남미 콜롬비아에서는 2016년 동성애 결혼 합법화가 이루어졌다. 이듬해인 2017년 3명의 중혼도 법적으로 인정됐다. 3명의 남성 동성애자의 폴리아모리(다자성애, 난교)가 차별 금지법이 보호하는 가족 형태가 된 것이다. 한국의 국가인권위도 2018년 다자성애자를 성소수자에 포함시켰다. 미국 네브라스카주에 사는 61세의 세실 엘리지(Cecile Eledge)는 아들과 아들의 동성 배우자를 위해 대리모가 됐다. 할머니가 직접 손녀를 출산해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다양한 가족은 결국 사회적 성에 기초한 가족을 염두에 둔 것이다. 이런 명분을 앞세워 전통적 가족 개념을 해체하고 문화혁명을 실현하게 된다.
문화혁명은 생물학적 성별과 가정 해체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실제로 서구에서는 연령 정체성대로, 인종 정체성대로, 종 정체성대로 바꾸겠다는 트랜스 운동들이 일어나고 있다. 캐나다 남성인 스테펀니 월슈트(Stefonknee Wolscht)는 46세인데, 여성으로 성별정정을 하기 위해 부인과 7명의 자녀를 두고 집을 나왔다. 그리고 더는 어른이고 싶지 않다면서 6세로 살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그의 정체성대로 6세 여아로 인정해 주는 양부모를 만나 입양됐다. 각종 트랜스(변환)를 원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아주 간단하다. 남녀의 뚜렷한 차이에도 성별을 느끼는 대로 바꿀 수 있다면 나이, 인종, 종까지 바꾸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수십 가지 성을 인정하는 성 정체성과 마찬가지로, 성적 지향도 주관적 인식에 따라 무제한 확장된다. 동성 성행위는 물론 소아성애, 근친상간, 수간까지도 차별 금지법이 보호하는 성적 지향에 포함될 수 있다. 단지 사회가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단계인지만이 문제가 될 뿐이다.
7) ‘여성가족부의 ‘나다움 어린이책’ 사업
여성가족부는 “어린이들이 학교에서부터 성평등 도서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134종의 어린이책을 초등학교에 보급했는데, 그중 10종의 그림책에 대해 학부모들의 반발로 회수조치되었다. 그러나 1년 후 회수되었던 그림책을 모두 포함해 262종의 도서를 다시 선정하여 나다움 어린이책 사업이 재개되었다. 회수된 그림책은 성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 아동에게 성을 재미있는 놀이로 인식시키며 불필요한 성적 호기심을 유발한다. ‘우리 가족 인권선언’ 시리즈 4권 모두 적극적으로 동성애를 미화하며 조장한다. 학교 현장에서 성관계가 놀이 행위이고, 사회적 성이 정상이라고 아동들에게 주입하여 청소년들이 동성애에 빠지게 하는 씨앗이 된다. 더 나아가 성관계를 놀이로 배운 유아를 상대로 소아성애 합의를 유도할 가능성이 커진다. 지나친 기우 같은가? 인권교육의 토대가 된 젠더 이데올로기를 창시하고 체계화한 이론가들이 한결같이 ‘소아성애 합법화’를 전개해 왔으며, 동의만 있다면 어떠한 형태의 성관계도 규제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여성가족부가 권하는 성교육은 사실상 여성과 어린이를 위험에 빠뜨린다. ‘나다움’이라는 키워드는 수년째 국내 그림책 문화에서 유행하고 있다. ‘나다움’을 키워드로 하는 성관련 그림책은 남성, 여성의 질서를 깨고 가족을 해체하여 동성애와 소아성애, 폴리아모리, 제3의 성이 허용되는 성해방 사회를 완성하기 위함임을 그림책 독자들이 염두에 두어야 한다.
8) 동성애 아젠다를 막는 목소리
페루에서는 2016년부터 공교육 과정에 젠더 이데올로기를 도입했다. 그런데 2017년 3월 7일 150만 명 이상의 페루 시민들이 “내 아이들을 건들지 마!”(Don’t mess with my kids!)라는 구호 아래 반대 시위를 했다. 2017년 8월경 페루 대법원은 부모들의 손을 들어 주었고, 12월경 논란이 됐던 교육과정을 공교육에서 철회했다. 이것은 젠더 이데올로기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한 부모들의 위대한 승리로 평가된다. 2016년 8월경 콜롬비아에서도 대규모 시위가 열렸는데, 콜롬비아 정부도 젠더 이데올로기를 주입하는 공교육을 실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헝가리 보수 여당인 피데스는 2021년 6월경 미성년자에게 동성애, 성전환을 묘사하거나 조장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고, 동성애, 성전환을 묘사한 아동도서 판매를 제한하는 법령을 제정하면서 아이들을 소아성애로부터 지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답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도 2022년 ‘부모권리법’이 시행된 후 성정체성을 장려하는 아동도서 퇴출이 시작되었다. 반면 한국은 ‘나다움 어린이책’ 사업을 여성가족부가 벌리고 있으니 개탄스러운 일이다. 페루, 헝가리,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파나마 수도, 푸에토리코 등에서 젠더 이데올로기로부터 자녀를 지키려는 부모들의 대규모 시위가 인권교육을 퇴출시켰다. 자녀를 보호하기 위한 학부모들의 목소리가 모아져야 비로소 내 아이를 지킬 수 있다.
멋진 아버지가 될 윌리엄을 응원하며…
차별 금지법이 시행되는 나라에서는 단순히 인형을 갖고 노는 소년이나 로봇을 좋아하는 소녀까지 자신을 트랜스젠더로 오인하도록 젠더 교육이 이루어진다. 아동들은 성 역할을 바꾸면서 놀거나 실험하면서 성장하는 성향이 있는데, 이런 아동들에게 평생 돌이킬 수 없는 의학적 개입을 장려하는 것이다. 외부 개입이 없을 경우 아이들의 85%가 사춘기 이후 자연스럽게 성정체성 문제를 해결한다는 연구결과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동의 없이 어린 나이에 인생을 바꾸는 결정을 아동이 내리게 하는 정책이 지금도 많은 나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만약 윌리엄이 오늘날 영국이나 미국, 캐나다에서 태어났다면 부모님 몰래 학교에서 여자로 불리면서 성전환 시술을 권고받았을 것이다. 결코 자상하고 섬세한 아버지가 되지 못하도록 말이다. 그러나 지혜로우신 할머니는 윌리엄이 멋진 아버지가 될 것을 의심치 않았다.
성경적 성 가치관교육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7)”,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렘 1:5)”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태에 짓기도 전에 나를 아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안에서 나는 남자가 되었고, 여자가 되었다. 남자는 여자가 될 수 없고, 여자는 남자가 될 수 없다. 또한 아빠는 남자만 될 수 있고, 엄마는 여자만 될 수 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1:28)”, “둘이 한 몸을 이룰지니라(창 2:24)”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남자와 여자가 한 몸을 이루어 가족을 이루고, 자녀를 낳아 하나님의 자녀들을 양육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소명이자 축복이다. 그리고 미래의 남편과 아내를 위해 나의 몸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 하나님이 선물하신 성을 누리는 방식이다. 세상은 거짓 성교육으로 우리의 자녀를 유혹하지만 아동에게 복잡한 성교육은 의미가 없다. 하나님께서 온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로 나를 지으셨고, 나는 거룩하게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가르치는 것이 바른 성 가치관 교육이다.
더 깊이 생각해 보기
1) 젠더 이데올로기를 더 자세히 알기 위해 그 사상적 뿌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아래 글들을 읽어보자.
2) 아래 유투브 영상을 보고 올바른 성 가치관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가르쳐 주세요.
“13살, 부모님 몰래 성전환 했습니다 ” 아이를 망치는 성교육 https://youtu.be/jPtBN8RfHAs?si=G4Cydg7HsVZWMpvb
"미국이 망하고 있다"..12세가 배우는 충격적인 성교육 https://youtu.be/NsaXPaMrgFo?si=qYB1mlCN6lnH7hA_
학부모들 기절하는 대한민국 성교육 https://youtu.be/EDc8huSB2qg?si=kgeyXm_TggXf7n1U
충격을 넘어선 '공포'.. 실제 대한민국 학교 성교육 https://youtu.be/XZc0Nf8KD84?si=tQqMvXvdZNBzo2bk
'어른들은 절대 몰라요' 이미 유행이 된 청소년 성문화 https://youtu.be/XZc0Nf8KD84?si=tQqMvXvdZNBzo2bk
12명이 사망하고, 900명이 성범죄.. 이게 '교육'입니까? https://youtu.be/XZc0Nf8KD84?si=tQqMvXvdZNBzo2bk
차별금지법, 그 뒤에 숨겨진 ‘끔찍한 진실’ https://m.youtube.com/watch?v=jFSnVGH_JwU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추천
김용준, <우리 아이 꼭 지켜줄게>
가브리엘 쿠비, <글로벌 성혁명>
김지연, <덮으려는 자 펼치려는 자>
그림책 : 마티 마쵸스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셨어요>, 김지연 / 박순애, <딩동! 선물 왔어요>
부모님 질문 가이드
윌리엄은 왜 인형을 가지고 싶었을까요?
윌리엄은 왜 농구나 테니스를 좋아하지 않을까요?
형들은 인형을 좋아하는 윌리엄을 왜 놀렸을까요?
형들은 왜 인형을 싫어할까요?
윌리엄의 아버지는 왜 인형을 사주지 않으셨을까요?
여러분이 윌리엄의 부모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윌리엄의 할머니는 왜 인형을 사주셨을까요?
할머니께서 윌리엄이 인형을 통해 좋은 아버지가 되는 연습을 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좋은 아버지는 어떤 어른일까요?
윌리엄은 나중에 어떤 아버지가 되었을까요?
윌리엄은 나중에 어떤 직업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윌리엄이 가질 수 없는 직업이 있을까요?
인형을 좋아하는 남자아이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인형을 좋아하는 윌리엄이 여자로 바뀔 수 있을까요?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다를까요?
남자와 여자는 왜 다를까요?
남자가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좋아하고 가지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여러분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은가요?
여러분은 어떤 부모(엄마 또는 아빠)가 되고 싶은가요?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서로 도우며 살도록 하셨어요. 남자와 여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여러분은 여자(남자)로 태어나서 좋은가요?
여자(남자)이기때문에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 임해영 | 그림책박물관 운영자 그림책을 역사적으로 정리하는 '그림책박물관' (picturebook-museum.com)을 운영하며, 그림책으로 생명을 살리는 매거진 '그림책 BASIC' (picturcebool-basic.com)을 통해 바른 성경적 세계관의 그림책을 연구하고 전하고 있으며, 좋은 그림책을 읽고 살펴볼 수 있는 'Cafe그림책박물관'이라는 북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
올바른 성가치관을 배워요 『윌리엄의 인형』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7)
『윌리엄의 인형』 자세히 보기
샬롯 졸로토(Charlotte Zolotow)의 『윌리엄의 인형』은 1972년 출간된 이후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그림책이다. 작가 샬롯 졸로토(Sharlotte Zolotow, 1915~2013)는 미국 버지니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어린이 책을 만드는 편집자가 되었다. 70여 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썼으며, 칼데콧 아너상을 두 번 수상했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소재였던 "남자아이가 인형을 갖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를 통해,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섬세하게 흔들며 부드럽고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의 마음을 대변한다. 그림은 윌리엄 페네 듀보이스(William Pène du Bois)가 그려, 간결하면서도 감성적인 장면들을 통해 이야기에 생기를 더한다.
<윌리엄의 인형>이 발간된 1972년에는 미국 내에서도 지금과 같은 젠더 이데올로기의 영향은 거의 없었다. 1970년대 초반 동성애자들이 성정체성을 공개적으로 주장하면서 성소수자 권리에 대한 법적 보호를 요구하기 시작했고, 1980년대 들어서면서 성소수자 운동이 인권 운동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으며, 1990년대 퀴어 이론이 등장하면서 지금과 같은 젠더 이데올로기가 사회 문화적 중심 이슈가 되었다. 당시 생소했던 젠더 이슈에 주목하여 메시지를 전하는 윌리엄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림책 가이드
유아에게는 적절한 성품교육이 필요할 뿐 현대적 성교육은 의미없지만, 사회가 지속적으로 성혁명 사상을 주입하기 때문에 대응 차원에서 올바른 성교육이 필요하게 되었다. 자녀에게 바른 성 가치관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정치, 교육, 문화, 깊숙이 침투한 젠더 이데올로기를 바르게 아는 지식이 필요하다. 그래서 파괴적인 성해방 세상을 향해 달려가는 기차를 멈춰 세우고, 자녀와 다음 세대를 지키는 부모 되기를 소망한다. 이 글의 모든 데이터와 자료는 동성애 실상을 파헤친 김용준의 <우리 아이 꼭 지켜줄게>를 참고하였다.
1) 인권교육 강화는 동성애 급증 ↑
‘인권’이라는 소중한 가치는 하나님께서 선물하신 축복이다. 그러나 공교육에서 이뤄지는 인권교육은 보편적인 천부 인권을 부정하고 마르크스주의의 계급 투쟁적 인권만을 주장한다. 인권교육이라는 미명 하에 동성애를 미화하는 교육이 시행되는 모든 국가에서 예외 없이 아동과 청소년들이 성 전환자와 동성애자로 변해가는 현실이 가시화되고 있다. 영국에서는 평등법이 시행된 8년 동안 ‘성전환 시술’을 원하는 아동과 청소년이 44배 증가했고, 인권교육을 받은 스페인 청소년은 6명 중 1명, 미국 청소년은 5명 중 1명이 동성 성행위를 하며, 미국 고등학생은 4명 중 1명이 LGBT라고 밝힌다. 극히 보수적인 미국 유타 주에서도 2015~2020년 사이에 성전환 시술이 100배 증가했다. 인권교육이 성행하는 캐나다도 트랜스젠더 수가 2010년 59명에서 2018년 1,460명으로 약 25배가 급증했다. 이러한 통계의 추이는 인권교육이 동성애를 후천적으로 유발한다는 사실을 강력하게 뒷받침한다.
2) 인권교육은 아이들의 생명까지 위협
남자 동성애자가 에이즈에 걸릴 확률은 일반인보다 178~183배 높다. 미국에서 에이즈에 걸린 남학생의 약 95%가 동성 간 항문성교를 했다고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자살률도 급증한다. 트랜스젠더 중 41%는 실제로 자살 시도를 한다. 젠더 추종자들은 동성애자들의 정신질환과 자살률은 성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하며 이를 명분 삼아 인권교육을 더욱 강행하고 있지만, 사회적 낙인이 LGBT 정신질환의 원인이라면, 동성 결혼이 합법화된 지 오래된 서구 국가에서는 감소하는 현상을 보여야 한다. 그러나 미국 LGBT 청소년은 일반 청소년보다 자살 시도할 확률이 5배 높고, 성전환 수술을 한 이후 훨씬 더 높은 자살 성향과 자살률을 보인다. 트랜스젠더 인권이 가장 잘 보장되는 스웨덴의 연구결과도 일반인보다 자살할 가능성이 19,1배 높다고 밝혀졌다. 결국 인권교육이 아이들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셈이다.
전 세계의 에이즈 신규 환자 수는 1998~2019년 39.9% 감소했지만 대한민국은 892% 증가했다. 그러나 한국 질병관리본부와 국가인권위가 나서서 다양성 존중이라는 명분으로 동성애와 에이즈의 연관성을 알리는 정보를 차단한다. 그 결과 한국 청소년 70%가 에이즈 전파경로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보건 당국이 기존 정책을 고수한다면 에이즈 감염자가 더욱 급증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3) 젠더 이데올로기와 건강보험료의 연관성
동성애 확산 정책은 국민의 ‘건강보험료 상승’의 문제로 이어진다. 에이즈 감염은 완치 방법이 없고, 치료 약도 없다. 한국은 다른 나라와 달리 에이즈 진료비, 치료비, 입원비, 간병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90%)과 정부(10%)가 전액 부담한다. 한국에서 이런 의료적 특혜를 받는 환자는 에이즈 환자가 유일하다. 에이즈 환자 1명의 사회적 생애 비용으로 6억 원이 소요된다. 동성애 확산 정책이 계속된다면 일반 국민의 혈세 부담은 더욱 무거워지고, 재정적 고갈의 한계가 오면 LGBT 상당수는 치료받을 기회와 더불어 생명까지 잃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에 국민 대부분은 에이즈 치료비 전액이 혈세로 해결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이에 따라 건강보험료가 오르는 사정에 대해 알지 못한다. 동성애자를 진정으로 위하는 정책은 무엇일까? 동성애 축소 정책을 통해 국민의 재정적 부담도 경감시키고, 동성애자들이 지속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4) 국가안보까지 위협하는 젠더 이데올로기
국방부는 소수자 인권을 보호한다는 미명 아래 군 입대 시 에이즈 검사를 하지 않고 군대 내 동성애를 방치한다. 동성애 가해자 중 81.7%가 동성애 피해자였다는 사실에 비추어 볼 때, 군대 내 성폭행은 계급사회 특수성 때문에 악순환되며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인권위는 2010년경 항문성교를 금지하는 군형법 조항이 평등권을 침해한다는 의견을 제출하였고, 2020년 군형법 추행 죄 폐지를 표명했다. 군 기강의 해이는 물론 전투력에 막대한 손실이며, 안보 상황에 엄중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처한 저출산 문제의 원인은 복잡하게 얽혀 있지만, 그 원인 중 하나는 젠더 이데올로기의 확산이다. 한국 정부는 2010년부터 ‘성인지’ 예산을 집행하여 ‘양성평등’을 해체하고 ‘성평등’으로 대체하고 있다. 2021년도 성인지 예산은 총 35조 2,854억 원에 달한다. 하루에 1천억 원씩 투입되는 셈이다. 참고로 2021년 국방예산이 52조 8천억 원으로 전체 국방예산의 약 67%에 달한다. 천문학적 예산을 들여 사회적 성에 대한 인식을 강제로 심으며, 그 결과 여성의 인권은 후퇴되고, 가정해체와 동성애, 성전환은 확산된다. 국가 안보를 위해 가장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정책이 출산율을 높이는 정책이다. 국가의 존엄이 걸린 중대 사안이 동성애 확산 정책으로 인해 국가 소멸이라는 위험까지 초래할 수 있다.
5) ‘차별 금지법’의 해악
현재 한국에서 발의된 차별 금지법이 통과될 경우,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학문의 자유, 생물학적 성별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상의 자유 등이 젠더 이데올로기 앞에서 모두 무력화된다. 인권보도준칙에는 동성애자를 비롯한 LGBT를 에이즈 등 특정 질환이나 사회적 병리 현상과 연결 지어선 안 된다는 내용이 있다. 국가인권위는 ‘에이즈 환자 때문에 재정이 고갈된다.’라고 말하는 것도 혐오 프레임이라고 한다. 사회적으로 논의해야 할 문제들을 국가인권위가 나서서 금지시킨다. 일찍이 차별 금지법이 시행되는 나라에서는 자녀를 지키려다가 감옥에 수감되거나 위탁가정에 자녀를 빼앗긴 부모들의 눈물 섞인 고백이 넘쳐난다.
차별 금지법이 제정되면 ‘성 중립 화장실’ 설치가 활성화되고, 탈의실, 샤워실, 목욕탕, 사우나 등 모든 영역으로 확장된다. 영국 통계에서 대다수(3분의 2)의 성범죄가 성중립 시설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항의하면 LGBT를 차별하는 젠더 감수성이 없는 사람으로 인신공격을 받을 뿐이다. 그뿐만 아니라 생물학적으로 완전한 남성일지라도 스스로 여성이라 생각하면 여성 대회에 출전해도 무방하며 취업의 공정성도 문제가 된다. 젠더 이데올로기가 여성 인권보다 중시되는 것이다.
6) ‘차별 금지법’이 지향하는 ‘문화혁명’의 실체
남미 콜롬비아에서는 2016년 동성애 결혼 합법화가 이루어졌다. 이듬해인 2017년 3명의 중혼도 법적으로 인정됐다. 3명의 남성 동성애자의 폴리아모리(다자성애, 난교)가 차별 금지법이 보호하는 가족 형태가 된 것이다. 한국의 국가인권위도 2018년 다자성애자를 성소수자에 포함시켰다. 미국 네브라스카주에 사는 61세의 세실 엘리지(Cecile Eledge)는 아들과 아들의 동성 배우자를 위해 대리모가 됐다. 할머니가 직접 손녀를 출산해 사회적 이슈가 되었다. 다양한 가족은 결국 사회적 성에 기초한 가족을 염두에 둔 것이다. 이런 명분을 앞세워 전통적 가족 개념을 해체하고 문화혁명을 실현하게 된다.
문화혁명은 생물학적 성별과 가정 해체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실제로 서구에서는 연령 정체성대로, 인종 정체성대로, 종 정체성대로 바꾸겠다는 트랜스 운동들이 일어나고 있다. 캐나다 남성인 스테펀니 월슈트(Stefonknee Wolscht)는 46세인데, 여성으로 성별정정을 하기 위해 부인과 7명의 자녀를 두고 집을 나왔다. 그리고 더는 어른이고 싶지 않다면서 6세로 살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그의 정체성대로 6세 여아로 인정해 주는 양부모를 만나 입양됐다. 각종 트랜스(변환)를 원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아주 간단하다. 남녀의 뚜렷한 차이에도 성별을 느끼는 대로 바꿀 수 있다면 나이, 인종, 종까지 바꾸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수십 가지 성을 인정하는 성 정체성과 마찬가지로, 성적 지향도 주관적 인식에 따라 무제한 확장된다. 동성 성행위는 물론 소아성애, 근친상간, 수간까지도 차별 금지법이 보호하는 성적 지향에 포함될 수 있다. 단지 사회가 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단계인지만이 문제가 될 뿐이다.
7) ‘여성가족부의 ‘나다움 어린이책’ 사업
여성가족부는 “어린이들이 학교에서부터 성평등 도서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134종의 어린이책을 초등학교에 보급했는데, 그중 10종의 그림책에 대해 학부모들의 반발로 회수조치되었다. 그러나 1년 후 회수되었던 그림책을 모두 포함해 262종의 도서를 다시 선정하여 나다움 어린이책 사업이 재개되었다. 회수된 그림책은 성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 아동에게 성을 재미있는 놀이로 인식시키며 불필요한 성적 호기심을 유발한다. ‘우리 가족 인권선언’ 시리즈 4권 모두 적극적으로 동성애를 미화하며 조장한다. 학교 현장에서 성관계가 놀이 행위이고, 사회적 성이 정상이라고 아동들에게 주입하여 청소년들이 동성애에 빠지게 하는 씨앗이 된다. 더 나아가 성관계를 놀이로 배운 유아를 상대로 소아성애 합의를 유도할 가능성이 커진다. 지나친 기우 같은가? 인권교육의 토대가 된 젠더 이데올로기를 창시하고 체계화한 이론가들이 한결같이 ‘소아성애 합법화’를 전개해 왔으며, 동의만 있다면 어떠한 형태의 성관계도 규제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여성가족부가 권하는 성교육은 사실상 여성과 어린이를 위험에 빠뜨린다. ‘나다움’이라는 키워드는 수년째 국내 그림책 문화에서 유행하고 있다. ‘나다움’을 키워드로 하는 성관련 그림책은 남성, 여성의 질서를 깨고 가족을 해체하여 동성애와 소아성애, 폴리아모리, 제3의 성이 허용되는 성해방 사회를 완성하기 위함임을 그림책 독자들이 염두에 두어야 한다.
8) 동성애 아젠다를 막는 목소리
페루에서는 2016년부터 공교육 과정에 젠더 이데올로기를 도입했다. 그런데 2017년 3월 7일 150만 명 이상의 페루 시민들이 “내 아이들을 건들지 마!”(Don’t mess with my kids!)라는 구호 아래 반대 시위를 했다. 2017년 8월경 페루 대법원은 부모들의 손을 들어 주었고, 12월경 논란이 됐던 교육과정을 공교육에서 철회했다. 이것은 젠더 이데올로기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한 부모들의 위대한 승리로 평가된다. 2016년 8월경 콜롬비아에서도 대규모 시위가 열렸는데, 콜롬비아 정부도 젠더 이데올로기를 주입하는 공교육을 실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헝가리 보수 여당인 피데스는 2021년 6월경 미성년자에게 동성애, 성전환을 묘사하거나 조장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고, 동성애, 성전환을 묘사한 아동도서 판매를 제한하는 법령을 제정하면서 아이들을 소아성애로부터 지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답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도 2022년 ‘부모권리법’이 시행된 후 성정체성을 장려하는 아동도서 퇴출이 시작되었다. 반면 한국은 ‘나다움 어린이책’ 사업을 여성가족부가 벌리고 있으니 개탄스러운 일이다. 페루, 헝가리,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파나마 수도, 푸에토리코 등에서 젠더 이데올로기로부터 자녀를 지키려는 부모들의 대규모 시위가 인권교육을 퇴출시켰다. 자녀를 보호하기 위한 학부모들의 목소리가 모아져야 비로소 내 아이를 지킬 수 있다.
멋진 아버지가 될 윌리엄을 응원하며…
차별 금지법이 시행되는 나라에서는 단순히 인형을 갖고 노는 소년이나 로봇을 좋아하는 소녀까지 자신을 트랜스젠더로 오인하도록 젠더 교육이 이루어진다. 아동들은 성 역할을 바꾸면서 놀거나 실험하면서 성장하는 성향이 있는데, 이런 아동들에게 평생 돌이킬 수 없는 의학적 개입을 장려하는 것이다. 외부 개입이 없을 경우 아이들의 85%가 사춘기 이후 자연스럽게 성정체성 문제를 해결한다는 연구결과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동의 없이 어린 나이에 인생을 바꾸는 결정을 아동이 내리게 하는 정책이 지금도 많은 나라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만약 윌리엄이 오늘날 영국이나 미국, 캐나다에서 태어났다면 부모님 몰래 학교에서 여자로 불리면서 성전환 시술을 권고받았을 것이다. 결코 자상하고 섬세한 아버지가 되지 못하도록 말이다. 그러나 지혜로우신 할머니는 윌리엄이 멋진 아버지가 될 것을 의심치 않았다.
성경적 성 가치관교육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 1:27)”,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렘 1:5)”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태에 짓기도 전에 나를 아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안에서 나는 남자가 되었고, 여자가 되었다. 남자는 여자가 될 수 없고, 여자는 남자가 될 수 없다. 또한 아빠는 남자만 될 수 있고, 엄마는 여자만 될 수 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1:28)”, “둘이 한 몸을 이룰지니라(창 2:24)”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남자와 여자가 한 몸을 이루어 가족을 이루고, 자녀를 낳아 하나님의 자녀들을 양육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소명이자 축복이다. 그리고 미래의 남편과 아내를 위해 나의 몸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 하나님이 선물하신 성을 누리는 방식이다. 세상은 거짓 성교육으로 우리의 자녀를 유혹하지만 아동에게 복잡한 성교육은 의미가 없다. 하나님께서 온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로 나를 지으셨고, 나는 거룩하게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가르치는 것이 바른 성 가치관 교육이다.
더 깊이 생각해 보기
1) 젠더 이데올로기를 더 자세히 알기 위해 그 사상적 뿌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아래 글들을 읽어보자.
2) 아래 유투브 영상을 보고 올바른 성 가치관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가르쳐 주세요.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추천
부모님 질문 가이드
윌리엄은 왜 인형을 가지고 싶었을까요?
윌리엄은 왜 농구나 테니스를 좋아하지 않을까요?
형들은 인형을 좋아하는 윌리엄을 왜 놀렸을까요?
형들은 왜 인형을 싫어할까요?
윌리엄의 아버지는 왜 인형을 사주지 않으셨을까요?
여러분이 윌리엄의 부모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윌리엄의 할머니는 왜 인형을 사주셨을까요?
할머니께서 윌리엄이 인형을 통해 좋은 아버지가 되는 연습을 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좋은 아버지는 어떤 어른일까요?
윌리엄은 나중에 어떤 아버지가 되었을까요?
윌리엄은 나중에 어떤 직업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윌리엄이 가질 수 없는 직업이 있을까요?
인형을 좋아하는 남자아이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인형을 좋아하는 윌리엄이 여자로 바뀔 수 있을까요?
남자와 여자는 어떻게 다를까요?
남자와 여자는 왜 다를까요?
남자가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좋아하고 가지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여러분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싶은가요?
여러분은 어떤 부모(엄마 또는 아빠)가 되고 싶은가요?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서로 도우며 살도록 하셨어요. 남자와 여자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여러분은 여자(남자)로 태어나서 좋은가요?
여자(남자)이기때문에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임해영 | 그림책박물관 운영자
그림책을 역사적으로 정리하는 '그림책박물관' (picturebook-museum.com)을 운영하며, 그림책으로 생명을 살리는 매거진 '그림책 BASIC' (picturcebool-basic.com)을 통해 바른 성경적 세계관의 그림책을 연구하고 전하고 있으며, 좋은 그림책을 읽고 살펴볼 수 있는 'Cafe그림책박물관'이라는 북카페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