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이 하나님께 있음을 발견하는 『곤충 찜질방』

사실 저는 곤충을 퍽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의 호오와는 별개로 곤충은 꽃가루를 옮겨 식물이 열매를 맺게 하여 먹이 사슬의 기초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 유기물을 분해하며 흙의 토양 구조를 개선하여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도 합니다. 생태 환경에 변화가 있을 때 가장 먼저 곤충들이 반응하기에, 환경의 변화를 감지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우리 눈에는 한없이 작아 때때로 미물(微物)로 여기는 곤충도 하나님께서 지으신 창조 질서 아래 있습니다. 개미, 꿀벌 등 곤충들도 모두 하나님께서 지으신 창조 질서 아래서 각각 서로 다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하신 잠언 6장 6절의 말씀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성품인 ‘성실’을 곤충의 모습을 통해서도 발견할 수 있음에 놀랍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하신 로마서 1장 20절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들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발견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곤충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그림책 《곤충 찜질방》도 그러합니다. 곤충들의 찜질방이라는 독특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배경 아래 다양한 곤충들이 목욕탕과 찜질방에 모입니다. 각 곤충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하나하나 살피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찜질방에 소똥구리 아줌마가 등장하며 긴장감이 감돕니다. 엄청난 소똥 냄새와 함께 커다란 똥구슬을 굴리며 입장한 소똥구리 아줌마! 소똥구리 아줌마는 목욕을 하러 왔습니다. 소똥 냄새가 엄청나서 곤충들은 모두 놀라지만 아무도 소똥구리 아줌마가 냄새난다며 무시하거나 피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 모습을 보며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품성이 생각났습니다.
또, 똥이 딱딱하면 안 된다는 거저리 할머니의 말에 다 같이 똥구슬을 씻는 곤충들의 모습도 인상 깊습니다. 분명 선뜻 내키는 일이 아니었을텐데도 곤충들은 열심히 똥구슬을 씻습니다. 똥이 물기를 머금어 말랑말랑해진 덕분인지 그 안에서 아기 소똥구리가 태어납니다. 엄마 소똥구리가 다급하게 달려오는 모습, 그리고 아기 소똥구리가 ‘엄마?’하며 얼굴을 쏙 내미는 모습은 반전의 묘미를 더합니다. 저는 이와 같은 곤충들의 모습에서 ‘생명’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 소똥구리의 탄생 과정, 작은 곤충들이 저마다 찜질방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에서 작은 곤충들의 탄생과 곤충들이 저마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묵상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와 함께 《곤충 찜질방》을 읽고 이와 같이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묵상해 보세요. 온 세상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시고 돌보시며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달으며 하나님의 지으신 ‘나’의 모습을 보며 ‘나’를 지으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 바랍니다.
Tip
그림책의 각 장면을 살펴보면 각 곤충들의 특징을 반영한 먹을거리, 소품, 행동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찜질방에 있는 여러 곤충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며 각 곤충들의 특징을 알 수 있으며, 각 곤충을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저마다의 특별함을 지니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길 바랍니다. 또, 책의 마지막에는 이집트에서는 소똥구리를 태양의 신이라고 했다는 정보가 나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집트 사람들의 태도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을 우상으로 섬기는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도 함께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활동지를 다운 받아 함께 책을 읽고 활동해 보세요.







모든 생명이 하나님께 있음을 발견하는 『곤충 찜질방』
사실 저는 곤충을 퍽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의 호오와는 별개로 곤충은 꽃가루를 옮겨 식물이 열매를 맺게 하여 먹이 사슬의 기초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 유기물을 분해하며 흙의 토양 구조를 개선하여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도 합니다. 생태 환경에 변화가 있을 때 가장 먼저 곤충들이 반응하기에, 환경의 변화를 감지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우리 눈에는 한없이 작아 때때로 미물(微物)로 여기는 곤충도 하나님께서 지으신 창조 질서 아래 있습니다. 개미, 꿀벌 등 곤충들도 모두 하나님께서 지으신 창조 질서 아래서 각각 서로 다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하신 잠언 6장 6절의 말씀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성품인 ‘성실’을 곤충의 모습을 통해서도 발견할 수 있음에 놀랍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하신 로마서 1장 20절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들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발견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곤충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그림책 《곤충 찜질방》도 그러합니다. 곤충들의 찜질방이라는 독특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배경 아래 다양한 곤충들이 목욕탕과 찜질방에 모입니다. 각 곤충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하나하나 살피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찜질방에 소똥구리 아줌마가 등장하며 긴장감이 감돕니다. 엄청난 소똥 냄새와 함께 커다란 똥구슬을 굴리며 입장한 소똥구리 아줌마! 소똥구리 아줌마는 목욕을 하러 왔습니다. 소똥 냄새가 엄청나서 곤충들은 모두 놀라지만 아무도 소똥구리 아줌마가 냄새난다며 무시하거나 피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 모습을 보며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품성이 생각났습니다.
또, 똥이 딱딱하면 안 된다는 거저리 할머니의 말에 다 같이 똥구슬을 씻는 곤충들의 모습도 인상 깊습니다. 분명 선뜻 내키는 일이 아니었을텐데도 곤충들은 열심히 똥구슬을 씻습니다. 똥이 물기를 머금어 말랑말랑해진 덕분인지 그 안에서 아기 소똥구리가 태어납니다. 엄마 소똥구리가 다급하게 달려오는 모습, 그리고 아기 소똥구리가 ‘엄마?’하며 얼굴을 쏙 내미는 모습은 반전의 묘미를 더합니다. 저는 이와 같은 곤충들의 모습에서 ‘생명’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 소똥구리의 탄생 과정, 작은 곤충들이 저마다 찜질방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에서 작은 곤충들의 탄생과 곤충들이 저마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묵상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와 함께 《곤충 찜질방》을 읽고 이와 같이 생명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묵상해 보세요. 온 세상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시고 돌보시며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달으며 하나님의 지으신 ‘나’의 모습을 보며 ‘나’를 지으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 바랍니다.
Tip
그림책의 각 장면을 살펴보면 각 곤충들의 특징을 반영한 먹을거리, 소품, 행동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찜질방에 있는 여러 곤충들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며 각 곤충들의 특징을 알 수 있으며, 각 곤충을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저마다의 특별함을 지니게 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길 바랍니다. 또, 책의 마지막에는 이집트에서는 소똥구리를 태양의 신이라고 했다는 정보가 나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집트 사람들의 태도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을 우상으로 섬기는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도 함께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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